Page 16 - 창덕궁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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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비의 대우를 받았던 후궁, 경빈 김씨 헌종은 첫 번째 왕비 효현왕후






      김씨가 16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자 이듬해 다시 왕비를 간택했는데,





      전례 없이 본인이 직접 간택에 참여하였다. 이때 삼간택에 남은 세 사





      람 중 헌종은 경빈 김씨를 마음에 두었으나, 결정권은 대왕대비에게 있






      었으므로 효정왕후 홍씨가 계비로 간택된다. 이로부터 3년 뒤 왕비가





      있는데도 생산 가능성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새로 맞은 후궁이 바로





      경빈 김씨이다. 사대부 집안 출신으로 후궁이 된 경빈은 헌종의 지극한





      사랑으로 왕비와 다름없는 대접을 받았다. 석복헌은 이런 배경에서 탄





      생한 집이다.













       취운정 翠雲亭








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수강재 壽康齋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석복헌 錫福軒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      책과 글씨를 사랑했던 헌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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